[컨슈머와이드-주은혜 기자] 서울시가 코로나19로 침체된 공연예술계를 지원하는 '공연업 회생 프로젝트'를 시작한다. 지난 4월 ‘문화예술인 창작활동’에 860건, 총 65억 원을 지원한데 이어 50억 원의 예산을 추가로 투입해 500여개 공연예술단체 및 기획사에 최대 1000만 원의 공연예술인 인건비를 포함한 공연제작비를 지원하게 된다. 8일 서울시에 따르면, 이번 '공연업 회생 프로젝트'는 공연장 휴관 및 공연 취소로 생계에 직격타를 입은 공연예술단체 및 기획사에게 인건비 등 공연 제작을 위한 직접적인